모리오카 유키아카리

'유키아카리(스노우 캔들)'란 많이 만들어 놓은 '미니 가마쿠라(눈으로 만든 움집)' 안에 촛불을 밝혀놓은 것을 말합니다. 혼슈에서 가장 추운 마을 '모리오카'의 겨울밤에 살을 에는 듯한 추운 공기 속 하나하나의 불빛 속에서 추우니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'마을' '사람'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. 각 회장의 스노우 캔들이나 눈 조각상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습니다. 촛불의 따뜻한 불빛과 눈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세계를 만끽하세요. 개최일: 2월 두 번째 목요일〜토요일